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리공주의 전설/왕의 부활 (문단 편집) ==== 전반적 게임 흐름 설명 ==== || 보스 처치 관련 공략은 [[#보스 몬스터|보스몹 설명 부분]]을, 특정 퀘스트 수행에 관한 내용은 각 소문단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 전술했듯이, 시키는 대로 미션 깨며 따라가는 1탄과 달리 2탄은 '삼생화 찾기'라는 메인 미션 하나만 달랑 던져준 채 보스를 언제 죽이고 저주는 언제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전작에 비해 레벨링의 육성난이도가 올라갔다. 전작에서는 초반에 힘을 들이지않아도 10레벨정도는 쉽게찍었으나 후속작은 전작에비해 몹의 난이도가 올라가 레벨링이 쉽지않으며 주는 경험치도 적다. 우선 1편과 다른 명심할 점 하나는 '''"적의 레벨이 너무 높습니다"라는 경고가 뜨면 사냥을 계속하지 말고 하급 전투지역에서 무조건 레벨을 더 올리고 와야 한다는 것.''' 경고문이 뜨는 적을 어렵사리 잡는다 해도 2편에선 1편과는 달리 경험치를 딱 1을 준다, 다시 말하면 "전혀 경험치를 못 얻는다"와 같은 이야기다. 다만 게임 클리어를 눈앞에 둔 염라국에서는 더 이상의 레벨업을 포기하고 염로왕만 잡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또한 돈벌이 방법이 1편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이제는 심천약수를 팔아도 개당 1금밖에 안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드롭되는 장신구로만 돈을 벌 수가 있다. 드롭율은 그렇게 막 낮은편은 아니고 장신구가 최소 2000금 이상은 하기 때문에 1편보다 돈 벌기가 쉽다. 그래서 게임 후반부에는 살 것은 없는데 돈은 몇십만이 모여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무기와 갑옷, 장신구의 드롭은 하급 몬스터에게선 일절 나오지 않으며, 상급 몬스터는 암흑식물과 장갑거미를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지옥 몬스터는 2등급만, 大몬스터는 1등급만 드롭'''한다는 점도 참고하자. 단, 염라박쥐 지옥의 경우 예외적으로 아무것도 드롭되지 않는다. 어둠의 마을 보스 지옥수왕을 잡으러 가는 길은 1→2→3→4→5→6→8로 단순하나 잡기 위해 최소 레벨 16이 되어야 하므로[* 지옥수왕 레벨이 25이기 때문. 적의 레벨이 높다는 경고가 뜨는 15이하 레벨에서는 데미지가 1만 들어가서 처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전까지 몬스터들을 잡으며 렙을 올려야 한다. 이 때 '''돈을 모아 어둠의 마을에서 파는 최고급 무기와 최고급 무복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4지역 이후에 서식하는 암흑식물(상급, 레벨 7)과 5지역 이후 서식하는 장갑거미(상급, 레벨 9)에게서 판매가 2000여금의 목걸이/반지를 얻을 수 있다.[* 6지역부터 나오는 염라박쥐(하급, 레벨 11)에게는 장신구가 뜨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경험치 상승에 도움이 되므로 피할 필요는 없다.] 죽이다 보면 꽤 많이 나오므로 최초 하나만 착용하고 나머지 몽땅 팔아서 돈으로 만들면 된다. 그 후 지옥수왕 잡고, 뼈살이꽃 저주 걸리고(...), 은둔촌에서 구슬 탐사를 하게 될텐데, 주의할 것은 은둔촌 4지역[* 저주 걸린 동안 유일한 상점 역할을 하는 봇짐장수가 있는 지역이다.]에 레벨 29나 되는 지옥마귀(하급)가 나온다는 것. 레벨 20이 되기 전까지는 은둔촌 1~3지역에 머무는 수밖에 없다. 여기서 나오는 암흑식물(지옥, 레벨 13)과 장갑거미(지옥,레벨 15)에게도 꽤 짭잘한 가격의 목걸이/반지가 나오니 잘 모아두자. 저주 때문에 상점에선 팔 수 없지만 4지역 우상단에 자리잡고 있는 봇짐장수에게 팔면 된다. 4지역 이후로는 몹 레벨이 많이 높아 순식간에 피가 깎이기 마련이니 포션을 두둑히 챙겨두고 아낌없이 써야 한다. 물론 그 전까지 렙 노가다 하면서 드랍된 포션이 워낙 많아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 은둔촌의 경우 길찾기가 매우 복잡하다. --괜히 이름이 은둔촌이겠는가-- 가끔 1탄에 익숙한 유저들은 2탄에서 통로가 사방에 벽으로 둘러싸여 막혀 있는 것에 당황하기도 하는데 이럴 땐 '''뛰어내리기(↓↓)'''를 써서 진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9에서 16지역으로 가는 길이나 16지역에서 은둔촌 마을로 가는 길. 어둠의 마을에서 은둔촌으로 가는 길은 몬스터 레벨이 빡세서 그렇지 생각보다 단순하다. 1→2→3→4→9→16→0이다. 또한 나머지 지역들은 4부터 8지역까지 일직선으로, 9부터 15까지 원형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9→10→11→12→13→14→15→9로 돌아올 수 있는 구조.] 구슬 모으고 저주를 푸는 과정은 해당 부분의 설명 참조. 저주를 풀고 나선 은둔촌 17~21지역에서 렙이 33이 될 때까지 노가다를 하는 게 보통이다. 얼음지역에 사는 얼음마물 하급이 레벨 42이기 때문. 그런데 은둔촌의 주된 적인 염라박쥐[* 레벨 31짜리 지옥 몬스터임에도 다른 지옥 몬스터와 달리 아무것도 드롭되는 것이 없다.]와 지옥마귀가 장신구를 드롭하지 않기 때문에 돈 벌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전까지 돈을 많이 모아 괜찮은 무기(최소 10만원 이상으로)를 장만해 두었어야 한다. 얼음지역에 들어서면 초반에는 고가의 장신구를 드롭하는 몬스터가 적어서 돈모으기 힘드나, 후반에는 고가의 장신구가 많이 드롭이 돼서 돈 벌기가 쉽다. 막판에는 거의 남아돈다고 보면 된다. 렙 35에 '방어의 장막'과 '니피내피'라는 최강의 방어술과 회복술을 익힐 수 있어 한결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5지역 이후에 흑마법사(하급 레벨 49)가 등장하면서 전투 난이도가 다시 상승하지만, 공손대인의 경우 마침 흑마법사를 잡을 수 있는 레벨 40이 최강공격(=분신술) 스킬을 익히게 되는 레벨인지라 큰 문제가 없다. 한편 얼음마물에게서 드롭되거나 또는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제빙의 묘약'은 얼음에 미끄러지는 효과를 없애주는 것이므로 급히 도망쳐야 될 때 등 필요할 때마다 적절히 쓰면 된다. 은둔촌에서 시작하여 죽음의 교차로까지 가는 경로는 1→2→3→4→7→8→10→11→12→14→16→0이다. 이때 앞으로를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은, '''얼음 10지역에 사는 보스 빙마왕을 건너뛰고 먼저 죽음의 교차로에 몸을 찍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퀘스트 부분 참고. 한편 얼음 12지역부터 나오는 얼음마물(大, 레벨 60)에게서 '''불멸의 검 1등급'''[* 바리공주의 경우 불멸의 지팡이 1등급]이라는 최강의 무기가 확률적으로 드롭된다. 그 확률도 꽤 높은 편이라 12~16지역 사이에서 적당히 사냥하다 보면 충분히 얻어진다.[* 제작자의 의도가 어땠는진 몰라도 사실 이 부분은 후반부 게임성을 떨어뜨린 원흉이기도 하다. 판매가가 1만~3만금에 달하는 고가의 장신구를 뿌려주어 딱 지갑이 두둑해질 때쯤 구매로는 불가능한 최강 무기를 쥐어주는 것은 이전까지 장신구를 팔아 생긴 돈을 쓸모없는 돈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다. 실제로 불멸의 검 1등급을 얻는 순간부턴 금화 수집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어버린다.] 빙마왕 잡기 전에는 반드시 얻고 착용하도록 하자. 12지역에는 동시에 돌무덕(하급 레벨 62)이 처음 등장하기도 하므로 레벨 53을 찍고 나서 진입하는 것이 맞다. 불멸의 검 1등급 얻었고, 죽음의 교차로 도착했고, 방어의 장막과 니피내피와 분신술을 최대치까지 배웠다면 비로소 빙마왕을 죽이고 고난의 저주풀기를 시작하면 된다. 혼신의 힘을 다해 저주를 풀었다면 마지막 염라국 여정만 남았다. 염로왕이 사는 10지역까지 가는 경로는 1→2→3→4→6→8→9→10과 1→2→3→5→7→8→9→10 두 가지가 있다. 2지역 이후의 염라국 전투는 대부분 돌무덕과 화염해골의 합동공격으로 이루어지는데, 몹 레벨은 높지만 흑마법사만큼 어려운 마물도 아닐 뿐더러 이 때쯤이면 최고급 장비에 --흑마법사 심장 노가다로 인해-- 전투 실력까지 많이 향상된 상태라 체감 난이도는 무난하다. 또한, 몹 레벨이 높다는 경고가 뜨더라도(특히 6지역 이후) 니피내피 켜고서 무기날리기로 반복 처치하면 꽤 괜찮다.[* 물론 경험치는 1만 주므로 렙업은 안되겠지만 어차피 엔딩이 눈앞이기에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8지역 가짜 염로왕은 가볍게 무시해도 좋으며 10지역 염로왕을 처치하면 비로소 엔딩이다! 1편과 달리 엔딩 후 텔레포트로 마을에 가는 게 아니고 싸우고 있던 염라국 10지역으로 돌아오니 마을은 차원의 문을 따로 써서 돌아가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